문화관광도시 도문, 풍성한 축제 잇달아

0 178
문화관광도시 도문, 풍성한 축제 잇달아
연변일보 2018-08-28
b840de31-2f86-4c70-9bd1-107960847a2b.jpg

한여름 무더위가 저만치 바람에 실려가고 제법 선선한 가을기운이 감돌고 있는 8월말, 도문시에서는 2018 중국 두만강 문화관광축제를 개최했다.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되며 관광객들을 흡인하고 있는 축제, 그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연을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요즘 2018 중국 두만강문화관광축제가 열리고 있는 도문시를 찾았다. 

 

일광산 꽃바다 어우러져 

22일 오전, 2018 중국 두만강문화관광축제의 일환인 ‘일광산 꽃바다 흔상’ 활동이 도문시 일광산삼림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해내외 관광객들은 여러가지 꽃들이 활짝 피여 알록달록 오색 파도를 련상케 하는 꽃바다 가운데를 산책하면서 그림처럼 펼쳐진 독특한 경치에 도취되였다. 올해 ‘일광산 꽃바다 감상절’은 도시의 복잡함과 스트레스로 지친 몸을 달래주고 눈을 즐겁게 하며 마음을 풍요롭게 하려는, 자연과 사람과 문화를 융합시킨 빼여난 노력으로 관광객들의 높은 찬사를 받았다.  

 

중-로 어린이 친목 다져 

22일 저녁, 도문시관광국에서 주최한 ‘중-로 어린이친목야회’가 도문시 두만강광장에서 열렸다. 눈부신 무대 조명 아래 아름다운 선률로 시작된 야회에서 중국어린이들은 중국의 전통악기-고정 연주, 색소폰 연주, 밴드 공연, 조선족 춤과 노래를 선보여 관중들의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로씨야어린이들은 전통적인 로씨야민족 노래와 춤, 탱고춤, 체조표현으로 이색적인 무대를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로씨야민족 정취가 다분히 안겨오는 향연을 선물했다. 

 

희귀한 돌들의 '잔치' 

 

 

877ccf3d-761e-41b8-842d-5ad7335d1c7a.jpg24일 열린 중국두만강국제수석전시회에서 갖가지 형태와 종류의 희귀석들이 전시되여 있다.

 

 

 

 

 

c60c0834-a6ba-429d-a811-535c113a69f7.jpg24일 열린 중국두만강국제수석전시회에서 로씨야 관광객들이 감탄을 련발하고 있다.

 

 

 


 

24일, 중국 두만강국제수석전시회가 도문시 두만강수석박물관에서 거행돼 갖가지 형태와 종류의 희귀석들로 해내외 수석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정교하고 아름다운 수석에 끌려 떠날 줄을 몰랐다. 특히 로씨야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은 형형색색의 수석들을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까지 8회째 이어온 두만강국제수석전시회는 문화적 배경과 주제의 다양성으로 도문시의 또 하나의 아름다운 명함장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중국과 주변국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 동시에 두만강문화관광의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무형문화재도 인기 만점 

4eb133d1-157d-4583-b616-863fddd81c53.jpg

25일,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수자들의 작품과 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무형문화재의 날’ 계렬행사가 두만강광장에서 펼쳐졌다. 행사는 ‘무형문화재의 날’ 가동식에 이어 장고춤,사물놀이 등 이채로운 종목들로 현장을 달궜고 관중들은 뜨거운 박수로 호응했다. 한편 두만강광장에서 펼쳐진 ‘전 주 무형문화재 종목전시활동’에서는 복숭아씨 조각기예, 두만강규화목 조각기예, 조선족 순대와 떡 제작 기예 등 18가지 무형문화재가 전시돼 오가는 이들의 발목을 잡았다. 오후 2시에 두만강극장에서 열린 ‘무형문화유산 강좌’에서는 중국예술연구원 리굉복 선생을 초청해 무형문화재 전승인들에게 전승과 혁신에 필요한 경험과 방법을 전수했다.  

 

노래자랑 두만강반서 

0341bfd4-25f7-404f-b4d5-0cf8e8071195.jpg

26일 저녁, 우리 노래 대잔치 ‘두만강스타’ 쇼쇼쇼TV가수대회가 두만강광장에서 펼쳐졌다. 예선경기를 거쳐 동북3성, 복건성, 주내 현,시에서 온 12팀의 도전자들이 결승무대에 올라 가수에 근사한 실력을 자랑하며 치렬한 각축전을 벌렸다. 최종 심사를 거쳐 아들과 함께  '타향의 여름'을 부른 박형준씨가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와 관중들의 갈채 속에서 대상을 받아안았다.  

리현준 기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1320 ‘연길-위해-녕파’항로 30일 정식 개통 10.19 231
1319 국경절련휴 주내 관광객 248만명 관광수입 19.29억원 관광객수 15.72% ⬆ 10.09 236
1318 요하현 령남조선족촌에 '동북항일련군 제7군 진렬관' 개관 09.29 308
1317 조선족 첫 전국 민속행사 2018중국료녕심양조선족민속문화절 심양서 09.25 252
1316 훈춘-녕파 주산항 항선 첫 취항바인초루 개통식에 출석 및 출항지령 선포 09.18 266
1315 장백조선족자치현성립 60주년 경축 09.17 240
1314 훈춘 대박 조짐... 러시아와 '두 고속철, 두 항구, 두 도로' 협력 추진 09.13 244
1313 전국 최대규모의 조선족민속문화절 심양서 열린다 09.05 246
1312 2018 중국 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상담회 개막 08.29 218
1311 연길·두만강상담회 성과 풍성 09.03 220
열람중 문화관광도시 도문, 풍성한 축제 잇달아 08.28 179
1309 2018 룡정 제9회 ‘중국조선족 농부절’ 곧 막 올린다‘ 08.24 197
1308 녕파 의료전문가들 연변에서 사심없이 기여 08.16 187
1307 ‘2018 중국 두만강문화관광절’강육항, 구련옥, 아리랑그룹을 한자리에서 만난다 08.13 165
1306 특화한 관광 브랜드로 훈춘을 세계에 알린다 08.08 216
1305 환일본해(동해) 거점도시 회의 훈춘서 - 지역간 합작 심화키로 08.07 217
1304 연변국태 신에너지 자동차 대상 정초 - 2019년에 시험생산 예정 08.03 232
1303 연변.매주 축구 친선도시 결성 07.31 265
1302 룡정시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 건설공사 순항중 07.20 530
1301 녕파시 연변지원 올해 82개프로젝트 4.05억원 투자 계획잡아 07.09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