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直击东北经济:中国最大朝鲜族聚居区旅游收入五连增

来源:中国新闻网| 2017-01-14 11:28:48| 作者:郭佳

  (原标题:直击东北经济:中国最大朝鲜族聚居区旅游收入五连增)

 

 

  中新网吉林延吉1月14日电 (郭佳)“2016年,延边州预计接待国内外游客1800万人次,实现旅游收入325亿元。”延边州副州长冯涛介绍,延边州旅游收入实现五连增。

 

  延边位于吉林省东部,是中国最大的朝鲜族聚居区,生活着中国43%的朝鲜族。虽地处东北,但州内经济发展却少有东北的重工业色彩,使其在东北经济整体滑坡的背景下能够逆势增长。

 

  冯涛表示,这得益于延边以旅游业为龙头的现代服务业初显成效。过去五年,延边旅游收入由138.2亿、172.8亿、216.2亿、268.4亿一路增长到2016年的325亿元。

 

  延边州旅游资源主要为以朝鲜族文化为代表的民族民俗游,以长白山为代表的自然风光游和以边境线为代表的跨境游等。随着中国将高铁修到边境线,大量游客乘坐“中国最美高铁”涌入这一地区。2016年,延边州入境旅游人数已位居吉林省第一。

 

  虽然正值冬季,但延边州旅游仍然火爆。政府通过购买服务的方式力推冰雪旅游,三年来,累计投入600多万元,利用中国“三亿人上冰雪”向全民免费发放旅游年卡,鼓励民众参与到冰雪经济中来。

 

  作为中国唯一的朝鲜族自治州,延边州拥有鲜明的民族特色。走在州府延吉的大街上,鳞次栉比的店铺都是中文、朝文双语标注,街上行人穿着打扮亦多受“韩流”影响。延边美食享誉中国,一些特色美食品牌在中国各地都颇受欢迎。

 

  来自北京的游客杨阳盛赞当地朝鲜族美食后,还不忘买些泡菜等特色产品带给北京的亲友。

 

  位于延边州北部的珲春市,是中俄朝三国交界地带的著名旅游城市。“珲春口岸2016年出入境总量达到40万人次,同比增长73.9%。”吉林边防总队珲春边防检查站执勤业务一科教导员修忠说,2017年元旦当天的出入境总量达到3500人次。

 

  延边州旅游局副局长张玉珍表示,延边州的目标是成为东北亚地区的旅游胜地,计划到2021年实现旅游收入630亿元。

 

  “延边州将坚持创新驱动,加快绿色转型发展,构建医药、食品、旅游三大生态健康型主导产业。”冯涛说。(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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