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내 유일 민족출판사로 민족도서 출판과 독서질 제고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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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 유일 민족출판사로 민족도서 출판과 독서질 제고에 최선
发布时间:2018-09-11 12:48  发布人:오희성   

- 료녕민족출판사 부총편집 권춘철씨를 만나

 

료녕민족출판사는 료녕출판그룹 산하 성원단위로 현재 조선문몽골문만문과 한문 도서의 종합성 출판사로 거듭나고 있다.

료녕민족출판사의 발전력정을 료해하고저 일전 기자는 료녕민족출판사 부총편집 권춘철씨(1964)와 취재를 약속했고 그는 바쁜 여러가지 스케줄 속에서도 인터뷰에 쾌히 응해주었다.  

 

 

기자료녕민족출판사는 료녕인민출판사 조문편역실의 기초에서 발전하였는데 최근년래 발전상황은 어떠한가?

권춘철료녕민족출판사의 전신은 1975년에 건립된 료녕인민출판사 조선문편역실이다당시 료녕인민출판사는 1975 5,  주은래 총리의 관련 지시정신에 따라 당의 민족정책의 빛발아래 사내 조선문편역실을 설립하였다. 1984년 우리 성의 광범한 만시버 족 등 소수민족의 수요에 부응하고저 국가문화부는 당해 9 3일 료녕민족출판사 설립을 허가하였고 이에 당시 료녕인민출판사 부총편집 허경룡과 조문편역실 인원들의 1 4개월간의 준비를 거쳐1986년에 드디여 고고성을 울렸다허경룡이 초대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현유 조선문편집실몽골문편집실종합편집실 등 3개 편집실로 사내 조선족몽골족만족한족 등 임직원이 40명이며 년간 200~300종의 도서를 출판하고 있다.

료녕민족출판사는 2004년 중앙문화체제 개혁의 요구에 근거하여 공익성 출판단위로부터 기업으로 전환료녕출판그룹 기업화 관리모식에 편입되였고 2017년 상장(上市관련 작업을 마치고 료녕민족출판사유한회사로 개칭하였다.

소수민족 독자들에게 생활에 가깝고 실제에 가까운 도서를 제공한다는 것을 취지와 목표로 하는 료녕민족출판사는 조한몽한 전능형 편집대오를 갖춰 여러 부류여러 학과의 도서 출판 실력을 형성하였다민족특색의 문교류력사류학술류언어학습류생활류 도서 출판을 위주로 하여 판권 무역을 적극적으로 전개함과 동시에 도서발행소매 등 업무를 경영하고 있다.  

 

기자료녕민족출판사는 민족도서 출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고 자체의 특점을 갖췄다조선문도서 출판 방면에서 어떤 현저한 특점이 있는가?

권춘철크게 아래 4가지 특점으로 귀납할 수 있다.

첫째는 국가문화부 1461호 문건정신에 따라 민족 고적(古籍)과 문화유산을 널리 수집발굴정리하여 기꺼운 성과를 거두었다성립초기 출판한 도서들로는 《조선족민속연구》《중국조선민족연구》《심양조선족지》 등이 있는데 이 방면의 몽골족만족시버족 관련 도서 출판과 함께 출판사의 강한 장점을 장점을 보여주고 있다이밖에 《중국조선족력사문화연구총서》(총10권)《조선족가곡집》《조선족구전민요집》 , 《리홍광지대혁명가곡집》  《21세기로 매진하는 중국조선족의 발전방략연구》《조선혁명군과 량세봉장군 항일투쟁사론》 등 조선족력사문화연구독물이 있다.

둘째는 선제를 최적화하여 계렬공정 및 중점 도서를 틀어쥐고 자체의 특색을 형성하였다하나는 조선어 연구 계렬도서이다《조선어어법》《조선어실용어법》 등 어법 계렬 7《조선어문체론》《조선어수사학》등 언어연구 계렬 5종의 기초에서 《중학생조선어문학습총서》(도합 13),《한어문기초지식총서》(도합 9등을 출판하여 국내외 독자들과 국외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다른 하나는 조선족력사 연구 계렬도서이다출판사 성립초기에분량 있는 민족력사도서를 출판하였는데 이를테면 《조선족백년사화》(1- 3), 《조선족혁명렬사전》(1-3등기초에서《관내지역 조선인 반일독립운동자료회편》(하권), 《동북지역 조선인 반일독립운동자료회편》《동북조선족혁명투쟁사》《압록강류역 조선민족과 반일투쟁》《항일투사 윤희순》《료녕성조선족혁명투쟁사》를 륙속 펴내여 소수민족연구의 공백을 메웠으며 혁명전통교육 방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였다그 다음은 조선족 독자들과 연구가의 필수적인 조선어 관련 공구도서이다《조선어표준말사전》《학생용한조사전》《동의어반의어사전》《한조숙어3천조》《조선어새말사전》《영조사전》《현대일조외래어사전》《한조동물명칭사전》《한조식물명칭사전》이 있으며 《최신옥편》《실용한중중한사전》《중한사전》《한중사전》《중한대사전》《한중경제무역사전》《한중외래어사전》《최신한조사전》《한중화공외래어사전》 등은 한중 대역 공구도서들로 중점 기획하여 출판한 것이다그외 료녕성문학계렬총서《료동문학》(1- 30), 료녕성조선족중소학생민들레입선작문집《민들레》(1-8), 《중국조선족민간이야기집》(1-10) 등등이다.

셋째부분 중점도서가 국내외 우수도서상 및 우수번역상을 수상하였으며 부분 도서는 해외 시장에 진출하였다《최신옥편》《세계문학사》(1-5등 도서는 중국 출판계의 최고상인 국가도서상과 제1회 정부출판상을 수상하였고《중국조선족력사문화연구총서》《료녕조선족혁명투쟁사》 등 200여종 도서가 중국민족도서상료녕성 우수도서상동북3(북경)조문협작구 우수도서상 등 여러가지 상을 수상하였는바 료녕민족출판사는 국내 37개 민족출판사 가운데 출판종합실력이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넷째는 여건을 적극 창조하면서 대외 합작출판 업무를 전개하였다.  1987년부터 대외 업무를 개시하였는데 당해 9월 조선외국문출판사와 합작하여 《영조사전》을, 1988년 합작으로 《현대일조외래어사전》을 출판하였다또한 한국과의 교류가 심화됨에 따라 협력을 강화하여 한국으로부터 사전류교재류생활류 등 여러 도서 판권을 수입하여 비교적 좋은 사회수익과 경제수익을 따냈다최근년간 《실용한중사전》《실용중한대사전》 등 사전류《한국료리》《한국김치》《한식건강밥상》 계렬 료리도서와교재류 등 근 100종에 달하는 판권을 수입하여 관련 도서를 출판하면서 도서시장을 확보했다.

 

기자료녕민족출판사는 치렬한 시장경쟁 속에서 자체의 활로를 적극 타개하는 한편 더 많은 조선족독자들의 독서 수요에 부응하고 독서량과 독서질을 제고하고저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좀 소개한다면.

권춘철현재 조문편집실 관련 인원은 도합 7(편심 1부편심 1편집 5)으로 매년 조문도서 50~70종외에 수십종의 한문도서도 출판하고 있다.

조선문편집실에서 최근 몇년간 중점 기획한 《료녕성조선족문화장랑》총서 ( 14)가 국가 ’12.5’ 중점도서출판계획 프로젝트 및 2011 ’12.5’계획 400종 정품 프로젝트에 진입하였다그중 《료녕조선족문학작품선(1978­2000)》,《료녕조선족문학작품선(2001­2010)》,《료녕조선족혁명투쟁사》,《서탑》,《료녕조선족문학통사》(하권등은 이미 출판되였고 《료녕조선족문화사》《료녕조선족경제사》《료녕조선족통사》 등 프로젝트 역시 기획 추진중이다.

료녕민족출판사는 2000년부터 독서절 등을 계기로 하여 성내 민족학교를 돌며 학생들에게 신간을 소개하면서 독서 및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부분 도서를 학교들에 기증하였다현재까지 성내 10여개 학교에 4~5만권의 민족도서를 기증하였는데 그 가치가 무려 수십만원에 달한다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 학교들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학습과 과외 독서에  필요하는 내용들을 료해하면서 관련 도서들의 출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조선족학생들이 원대한 리상을 갖고 분발하도록 격려하고저 심양시조선족문학회미국 나의꿈재단과 공동히 중국지역 나의 꿈 발표제전을 도합 6회 개최하여 학생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호평을 받았다출판사는 관련 대회에 7만원 가치의 공구서를 기증하였다.

료녕민족출판사는 2017년 동3성조선문협의지도소조로부터 2012-2016년 조선문사업선진단체로 선정되였다.

 

기자료녕민족출판사는 우리 성내 유일 민족출판사로 많은 훌륭한 민족도서를 출판하여 조선족독자들에게 풍부한 정신식량을 제공하였다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권춘철민족출판사로 많은 유익한 민족도서를 출판하고 싶지만 경비 등 여러가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조선족독자 수가 줄어들고 인터넷과 전자독서로 종이도서에 대한 충격도 작지 않다.

그러나 민족출판사는 국가 관련 정책법규 및 민족문자출판 방면 부양정책을 충분히 리용하여 조선족사회 발전에 유익한 도서를 많이 출판할 것이다또한 성내 조선족이 장기간 산재하면서 형성한 조선족 자체의 문화풍속문자문학 등 방면의 특점을 잘 발굴정리하여 민족의 우수한 민족문화전통을 전승하는데 일조할 것이다

오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