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림시조선족문화관 지역사회 문화예술의 ‘엔진’ 역할로 사회적가치 실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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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2회 작성일 2019-08-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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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림시조선족문화관 지역사회 문화예술의 ‘엔진’ 역할로 사회적가치 실현하다
//hljxinwen.dbw.cn  2019-08-08 14: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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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림시조선족문화관 박학룡 관장.

 

  (흑룡강신문=하얼빈) 채복숙 기자=“문화관이 현지에서 대중 문화예술의 ‘엔진’ 역할을 발휘함으로써 그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림시조선족문화관 박학룡(59) 관장은 해림시조선족문화관이 걸어온 짧고도 긴 려정을 소개하며 이처럼 말했다.

  해림시조선족문화관의 려정이 짧고도 길다고 하는 것은 2017년에 재차 조선족문화관이라고 간판을 달았다는 점, 광복전부터 해림지역에 조선족 문화예술단체가 설립되였고 그후 조선족문화관이라고 이름을 달았다가 다시 합병되는 등 변화가 많기는 했지만 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으며 많은 우수한 예술인들을 배출해왔다는 점을 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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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룡 관장이 대중성악 교실에서 성악 강의를 하고 있다.

 

  해림시 신안진문화소 소장, 해림시조선족중학교 음악교사 등을 력임했던 박학룡 관장은 2018년 새로 문화관 관장직을 맡게 되면서 생각이 많았다. 전 조선족사회가 다 그러하듯이 해외 나들이와 연해도시 진출로 전통적인 조선족 집거지에는 젊은 세대가 적었고 농촌에 가면 더구나 로인들밖에 없었다. 그렇다고 하여 모든 것을 포기하고만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부임 초기 우선 사회조사와 인구조사에 나선 그는 전 해림시에서 약 800명 정도 되는 이른바 ‘출근족’인 중년세대가 지역사회의 중견력량임을 발견, 이들을 문화예술이라는 큰 틀로 묶어세우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우선 네 번의 세미나를 조직했는데 현지의 재직 지도자들과 해림 출신 문화예술인들, 해림지역 문화예술 애호가들, 그리고 후기에는 각 학교 교장, 각 촌 촌장, 지서 등을 초청해 어떻게 하면 우리의 문화예술을 살리고 지역사회를 활성화 하겠는가에 대해 연구,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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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학룡 관장이 음악작품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러한 세미나를 통해 “문화관은 그냥 노래하고 춤추며 노는 곳”이라고만 인식하던 사람들이 우리의 문화예술을 전승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데 있어서 문화관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데 공감을 가지게 되였으며 문화관의 각종 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서게 되였다.

  이렇게 중년세대들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고 중년세대 예술단을 설립, 이들이 현재 해림시에서 열리는 각종 문화 행사에서 주축으로 되고 있다.

  “문화관의 직책 중 하나는 문화예술의 보급입니다.” 박학룡 관장은 또 이렇게 말했다.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생동활발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며 대중의 날로 늘어나는 문화적 수요을 충족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방침에 따라 해림시조선족문화관은 각종 양성반을 조직해 문화예술 인재를 양성해냈고, 각종 문화예술활동을 조직하거나 혹은 활동을 조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므로써 지역사회가 생기를 띠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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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림시조선족문화관이 근년에 조직한 각종 양성반은 수도 없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성과를 들라 치면 음악창작대오를 묶어세운 것이라 할 수 있다. 작곡리론학습반, 음악작품세미나 등을 다수 조직하므로써 음악창작 인재들을 양성해냈다.

  현재 22명 회원을 가지고 있는 해림시조선족작곡반은 로일대와 젊은 세대가 결합되였는가 하면 녀성 회원들도 있어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았다고 할 수 있다. 이들 회원들이 내놓은 작품은 지난 6월에 열린 2019 흑룡강성조선족가요창작회에서 10개 작품이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따냈다.

  그외에도 해림시조선족문화관은 해림시조선족중학교 예술단을 전폭 지원해 이 예술단이 교정예술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했다. 또한 로인협회 예술단을 조직해줬고 최근에는 또 신안진 농민악단을 조직했다.

  해림시조선족문화관은 또 많은 굵직굵직한 행사들을 조직하거나 주관 혹은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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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에는 해림시 조선족음력설야회, 신안진 음력설야회를 조직했는가 하면 그외 8개 촌의 음력설야회를 조직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문화관은 현지 지역사회 구심점이 되였다. 그뿐이 아니다, 이 문화관은 지난해부터 건당 97주년 기념활동, 해림시 조선족산천제, 중한서화교류전, 해림시조선족작곡가작품음악회, 흑룡강성조선족가요창작회, 해림시소수민족체육운동회 등 대형 행사를 주관했거나 참여하면서 좋은 문예프로들을 선보였다. 그외에도 네 번의 중한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건당 97주년 기념활동에서 이 문화관은 130명이 참여한 대합창 프로를 내놓아 전 해림시를 깜짝 놀래웠다. 인원수가 많을 뿐만 아니라, 통일로 민족복장을 입고 나갔던 것이다. 올해 7월에 열린 해림시소수민족체육운동회에서는 300여 명이 참가한 대형 집체무를 선보이보면서 다시 한번 위력을 과시했다.

  그외 해림시조선족문화관은 지난해 흑룡강성음악가협회와 흑룡강조선어방송의 위탁을 받고 관내에 흑룡강성조선족음악창작기지를 설립해, 전성 조선족 음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이 문화관에서 아이디어를 내놓고 기획한 산천제는 해림시 중요한 문화행사로 자리 매김하면서 문화 명함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원본웹주소 : http://hljxinwen.dbw.cn/system/2019/08/01/001338479.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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