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조선족 정협 위원들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0 414

 

조선족 정협 위원들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hljxinwen.dbw.cn  2018-01-26 09:24:00

 

    흑룡강성 제12기 정협 1차회의 조선족 위원 5명 참석

  민생보장, 민족간부 양성 등 문제 조선족 위원 관심사로 부상


  (흑룡강신문=하얼빈) 리흔 정명자 기자= 흑룡강성 제12기 정협 1차회의의 개막과 더불어 룡강대지는 량회 열기로 뜨겁게 달구었다.

  올해는 중국공산당 제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고 현대화 신 룡강을 건설하는 개국년이자 흑룡강성 새로운 한기 정협위원을 선거 산생시키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이번 정협회의에 설어금 등 5명 조선족 위원은 흑룡강성의 경제발전, 인재양성, 민생보장, 민족간부 선발 등 다 방면의 문제를 둘러싸고 무게 있는 제안을 내놓았다.

 

00300082277_e82b84f3.jpg
설어금 위원.

 

  설어금 위원은 지역사회 위생 서비스 센터 건설 강화에 관한 제안을 건의하면서 “흑룡강성은 기층 의료 서비스 사업이 환경이나 기능, 서비스 등 방면에서 아직도 부족점이 많다” 면서 “특히 인원부족, 설비부족, 기본 약품 부족 그리고 지역사회 위생 서비스 센터가 결핍하는 등 문제가 돌출하다” 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경제사회가 날로 발전됨에 따라 지역 위생 서비스 센터에 대한 인민들의 수요도 끊임없이 증가되고 있고 습근평 총서기도 사회 보장체계 건설에 대한 요구를 제기한바가 있다”면서 “련속성 있고 종합성이 강하며 효률성이 놓은 지역사회 서비스 센터를 건설하는 작업이 특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상술한 문제 대해 설어금 위원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기능이 다양하고 인민이 만족해하는 완벽한 지역 서비스 센터를 구축하려면 첫째 사회위생 서비스 센터 의료진을 확대시켜야 한다. 둘째, 기본 의료 설비 배치를 강화해 지역사회 인민들의 건강검진 수요를 만족시킨다. 셋째, 관련부서는 약품의 배달 제도를 진일보 완벽화 시켜 지역사회 위생 서비스 센터의 약품 공급을 보장해야 한다.

  지역사회 위생 서비스 센터 건설을 강화시키는 제안 외에도 설어금 위원은 현단계 룡강 관광업 발전을 가로막는 문제에 대해 피력했다.

  그는 “흑룡강은 관광자원이 풍부하지만 관광 상품이 단일하고 ‘13.5규획’ 기간만 해도7억명을 넘는 관광객을 맞이했지만 관광법규가 완벽하지 않고 감독이 엄격하지 않은 등 원인으로 관광객들에게 바가지를 씌워 룡강의 이미지를 흐리는 등 경영 질서 혼란 문제가 존재했다”고 지적했다.

  대응조치로는 관광법치 건설을 강화하고 여러 가지 부동한 관광 브랜드를 각인시키며 기초시설을 완벽화 시키는 한편 환경보호 의식을 수립해야 한다.

 

00300082281_60d4b417.jpg
김경진 위원이 발표하고 있다

 

  김경진 위원은 민족향진과 단위는 비례에 따라 민족간부를 배치하는데 관한 제안을 제기했다.

  제안에서 김경진 위원은 ‘흑룡강성민족향조례’ 제11조 규정에 따르면 민족향 인민정부에서 사업하는 직원 중 소수민족이 30%이상을 차지해야 한다. 하지만 실제 정황은 고정비례 이상에 도달되지 못하며 특히 조선족 간부가 많지 않은 문제가 돌출하다. 또한 소수민족 간부 단층 현상도 심각하며 조선족 도서관, 예술관 등 민족단위는 간부 년령구조가 로령화되고 전문기술자가 부족하는 등 현상이 뚜렷한데 이는 민족교육과 문화의 전승 발전을 크게 제한한다.

  때문에 각급 당위와 조직부서는 소수민족 간부의 양성과 선발 사업을 고도로 중시해야 한다. 민족간부 진입 요구를 적당하게 완화시키고 소수민족간부 선발과 양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민족지역이나 민족단위에서 소수민족 간부가 필요되면 바로 보충시켜야 한다.

 

00300082286_8eeaa8fd.jpg
김철수 위원.

 

  할빈비행기공업그룹 특급 기사 김철수 위원은 올해 처음으로 정협위원으로 선발됐다. 그는 “이번 정협회의에서 정식으로 제안을 제기하지 않았지만 기업 인재양성 관련 문제를 둘러싸고 분조회의에서 발언을 할 계획이다”면서 “현재 기업에서 특히 국유기업은 인재모집이 어렵고 또한 자본 시간을 들여 유용 인재로 양성 시키면 바로 그만두고 리직을 하는 현상이 보편적이다”고 전했다.

  “월급이 적거나 대우가 낮은 등 여러 가지 원인도 있겠지만 현단계 기업에게 있어서 인재 류실문제가 이미 심각하게 대처해야 하는 문제로 부상됐다”고 덧붙였다.

 

00300082287_13d9b56d.jpg

 

  치치하얼 의학원 당위 부서기 최광성 위원은 “현단계 기층 병원은 전문의 보다 일반의학(종합 림상의학 학과의 일종) 인재가 더 필요하다”면서 “병보기 힘들고 치료비가 비싼 문제는 아직 중국 위행의료 분야의 난제이다. 백성들은 보통 작은 병에도 큰 병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큰 병원에 환자가 많아 탈이다. 기층 병원 의료진을 강화해 작은 병은 기층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면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429 “일류의 민족전통복장브랜드 창출에 전력할것입니다” 10.10 101
428 우천(羽泉)그룹밴드의 유일한 녀자 키보드 연주자 김음래, 그는 누구인가? 09.10 191
427 청화대학 조선족 박사 입학식 강연 인기 쑥쑥 09.04 298
426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 명예회장 박장수 “후세대들의 밑거름이 되여주고싶다” 09.03 209
425 우주비행 마이크로파 원격탐지기술의 선두주자 강경산 원사 08.30 209
424 계영자 《원색의 기억》 작품 출판기념 및 조선족력사와 문화학술쎄미나 대련서 08.14 165
423 동북항일련군로전사 리민 별세 07.23 341
422 조남기 동지 서거 06.19 259
421 백청강 - 암 투병 딛고 5년 만에 돌아온 실력파 가수 06.07 291
420 유아용품 브랜드 런칭한 녀창업가 채혜령씨 05.16 342
419 조선족을 알리고 주류사회의 편견 깨고 무지를 일깨워주고 싶다 - 장호 회장 04.19 314
418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우회 35대 김홍매 회장 04.08 358
417 료녕성 제13기 인민대표대회 1차회의 개막… 조선족대표 6명 01.29 410
416 민족의 전설, 항일 장령 무정 장군의 인생비화 01.29 453
열람중 흑룡강 조선족 정협 위원들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01.26 415
414 료녕성제12기 7명 조선족 성정협위원, 그들은 누구인가? 01.23 374
413 공현우 외교부 부부장으로 임명 01.03 458
412 세계적인 가금류학자 조선족 녀교수 12.08 384
411 클래식분야에서 큰 재목 키워내는 조선족성악교수 30년 음악인생 - 김향교수 11.02 402
410 남들이 대림에서 양꼬치 할때 그는 이렇게 가맹점을 50개 만들었다 - 김욱동 10.26 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