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축구 공신 박태하감독 송별식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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再见,朴泰夏指导!好运,朴泰夏指导!——延边富德足球俱乐部主教练朴泰夏送别仪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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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边富德足球俱乐部与朴泰夏主教练做出一个艰难的决定,也是最终的决定。2019年朴泰夏不再执教延边富德队,我们虽有万分不舍,但世事如斯,我们必须接受这个决定。我祝愿朴泰夏指导未来有一个更大的舞台,演绎出更精彩的篇章。”于长龙在致辞时说,他还用李白的一首《送友人》来表达自己此时的难舍之情:

青山横北郭,白水绕东城。

此地一为别,孤蓬万里征。

浮云游子意,落日故人情。

挥手自兹去,萧萧班马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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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年12月10日,韩国籍教练朴泰夏先生与延边富德足球俱乐部正式签约,成为了延边足球历史上第三位外籍主教练。如今,朴泰夏先生率领延边富德队在中超中甲征战了四个赛季,是延足历史上执教时间最长的外籍主教练,创造的历史完全可以与当年敖东时代的韩国老人儒帅崔殷泽相媲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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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年间,朴泰夏先生率领延边富德从中甲逆袭升入中超,并在中超的两个赛季中充分展现了延边足球的历史底蕴和传统,让更多人重新认识了延边足球,在延边大地乃至华夏南北,朴泰夏率领的延边队更是成为了一支虎狼之师、正义之师、道义之师,不畏惧艰难险阻,实现了当初朴泰夏先生“为延边打造一支充满激情的球队”的承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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于长龙对朴泰夏执教延足的四年进行了总结,并高度评价了朴泰夏为延边足球作出的卓越贡献,称他是:

一位有责任感和职业精神的教练;

一位富有激情、敢于克难攻坚的教练;

一位富有理想和执着精神的教练;

一位有爱心、有大局精神的教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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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泰夏在仪式上致辞。他说:“四年的时间过得真快,与延边队结缘的4年时间里,我们经历了很多事情。我们经历过欢欣、喜悦、愤怒和挫折,也从中收获了很多。球迷们给予我们足球队的关爱和热情远远超过了我的想像,也给了我力量,也时刻提醒我,一定要带好延边队。虽然我们遭受过失败,但我想这正是我和延边队在上一个新台阶的契机。延边这片土地在我的人生中是有重要意义的地方,即使离开这里我也将永远铭记在心。球迷们,感谢你们!也恳请大家继续关心我们的球队,为我们加油助威!”

州体育局局长金松天向朴泰夏赠送感谢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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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足俱乐部总经理于长龙向朴泰夏赠送感谢牌及纯金奖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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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球者、红军、红魔、大学生、长白虎、焰火、女子、长白山、延边球迷协会等球迷组织代表向朴泰夏赠送纪念品并合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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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泰夏还接受了媒体的提问,在回答关于今后的工作方向时表示,目前会继续关注延足,之后的一段时间将会陪伴久别家人。

全媒体编辑 毛保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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