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판위에 피여난 전통문화의 향연

0 633

광주 판위에 피여난 전통문화의 향연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07-11 18:13:57 ] 

 

 

afddd36c71d44247c1beacf66b567e8b_1531737
 

광주시 판위구(番禺区) 제3기 조선족김치문화절,판위지구 조선족문화 축제의 장으로

 

지난 7월 7일, 광동성 광주시 판위(番禺区)구 대부산삼림공원(大夫山森林公园)에서 열린 “판위구 제3기 조선족김치문화절”은  광주시 판위구 조선족 및 판위구 시민들에게 조선족 전통음식문화를 고양하고 전승하는 축제의 장으로  되게 하였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 판위구(番禺区)민족종교사무국,판위구 민족단결진보협회,판위조선족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고 사두(沙头)가두 판사처의 협조와 판위구위 통전부의 아낌없는 지지,판위구 축구협회,배구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였으며 광주시 판위구 당위와 정부 유관부문,조선족협회의 책임자들이 참석하였다.

 

afddd36c71d44247c1beacf66b567e8b_1531737
 

조선족전통음식 단설기 커팅으로 개막을 알린 판위구 제3기 조선족김치문화절에서  판위조선족협회 리화회장은 “조선족김치문화절은 광주시 판위구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들로 하여금 산재지역에서도 자랑스럽게 민족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당지 시민들에게 우리 민족의 우수한 민족전통문화를 알리려는데 취지를 두었다”면서 “향후에도 김치문화축제를 비롯해 각종 전통문화행사로 광주시 판위 민족사회와 지역사회에 우리 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전수해 나가는데 아낌없는 역할을 할것이다”고 밝혔다.

 

공원안에 마련한 전통음식부스에서는 인파가 몰려와 장사진을 이루는 가운데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졌다.

 

지원자들은 전통 김치 담그기 체험,김치 맛보기로 행사에 찾아온 여러 민족 군중들에게 김치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가르치였다.

 

afddd36c71d44247c1beacf66b567e8b_1531737
 

광주판위구(番禺区)조선족협회  리화 회장이 개막사를 하고 있다.

 

또한 행사장에  “老梁泡菜、AhnS Coffee、吗哪韩国料理、小木屋韩国料理、故乡打糕”등 업체에서 추천한 “찰떡,순대,김밥,감자지짐,떡복이,초두부 등 여러가지 전통음식도 함께 전시되여 조선족전통음식문화를 널리 알렸다.

 

광주 판위에 살고 있는 왕녀사는 “조선족전통음식 김치와 여러가지 음식을 맛보니 남방사람들이 선호하는 기름지지 않는 신선한 음식맛에 매우 가까와 편하게 다가온다”며 “조선족은 음식도 깨끗하고 맛잇게 조리할뿐만아니라 옷단장도 너무 깔끔하게 단장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민족이 사는 곳에는 전통음식이 있을 뿐만아니라 흥겨운 춤 노래도 있다.

 

행사장에 마련한 무대에서는 알록달록 칠색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광주조선족고향예술단과 조선족로년협회가 준비한 정채로운 문예 절목들이 이어지면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afddd36c71d44247c1beacf66b567e8b_1531737
 

판위조선족로인협회의 집체무,상모춤 표현과 함께 광주조선족고향예술단의  장고무,"아리랑"등 우아한 민족무용은  관중들로 하여금 민족예술의 매력에 푹~빠지게 하면서  마음을 무척 설레이게 하였다.

 

광주조선족고향예술단 정경숙단장의 소개에 따르면 판위구(番禺区) 김치문화절에 내용이 더욱 새롭고 풍부하고 의미깊은 민족문화축제로 만들기 위해 예술단에서는 조선국립민족예술단의 소매(肖梅)고전무용전문가를 초청해 지도를 받았다고 한다. 조선예술가의 정성어린 지도와 노력,그리고 원 연변황혼예술단(夕阳红)의 두명의 주력배우를 포함한 전체 단원들의 한결 같은 노력으로 공연을 원만히 잘 마칠수가 있었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판위구(番禺区)조선족협회는 1만여명의 조선족이 거주하는 광주시 판위구에서 지난 2017년 “제3차 판위조선족운동회”를 개최하면서 각계 군중들의 추천으로 길림성 출신인 판위구 민족단결진보협회 회장,판위구 정협위원,판위구 통전부 소수민족촉진위원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리화녀사를 초대회장으로 하는 회장단이 설립되면서 활동을 개시하였다.

 

이번 축제활동을 계기로 판위조선족협회는  광주시 판위구(番禺区)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아 향후 광주 판위구에서 대외적으로 이미지가 좋은 여러가지 민족문화행사를 조직하고 홍보해달라는 공식 요청까지 받는 영광를 지니였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614 연길집값이 폭등한 비밀, 집값이 동서로 매평방에 2000원 차이나 5일전 51
613 ‘재한 중국조선족의 날’ 맞아 만여명 즐거운 한마당 9일전 92
612 광주시교육청, 중국 조선족 민족학교 교원 연수 실시 10.04 169
611 재외동포, 한국 대학진학 정보 접근 쉬워진다 09.30 182
610 환인현 대형 고구려문화체험단지건설 정식착공 09.29 195
609 다시 부르는 아리랑 - 조선족 디아스포라 이야기 09.27 228
608 추석 앞둔 대림동, 그들만의 명절…“장첸은 좋아하면서 조선족은 왜…” 09.19 271
607 내달 서울서 한중수교 26주년 기념 '조선족 민속문화 축제' 08.31 205
606 2018년 월드옥타 중국 동북지역 통합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무순서 08.15 185
605 한국외대, 중국 조선족학교 한국어교사 초청 연수 08.10 167
604 재외동포재단, 2018 중국 조선족학교 교사 초청연수 진행 08.06 220
603 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 제5회차세대양성프로그램 성공 개최 08.02 206
602 변경도시 훈춘에 ‘의료관광붐’…치과 중의 선호 07.30 187
601 강원진로교육원 조선족학생 초청 진로교육과 한국체험기회 제공 07.27 197
600 20만인구소도시가 받쳐주고 있는 연변훈춘북국축구팀 07.26 224
599 제1회 전국조선족 민속문화절 9월에 열린다 07.24 212
598 재외동포 한글학교 교육자들, 전주서 전통문화 배운다 07.22 339
597 경기도학생교육원 21일까지 해외동포학생 ‘한국문화체험’ 07.19 588
596 재외동포 중고생·대학생 1천명 정체성 함양 모국연수 07.18 653
595 중국, 목단강 제10회 조선민족문화예술축제 개막 07.17 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