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한글학교 교육자들, 전주서 전통문화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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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한글학교 교육자들, 전주서 전통문화 배운다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2018-07-21 11:32 송고

 

 

 

20일 전북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2018년 재외동포 한국전통문화연수’ 프로그램 입교식이 열린 가운데 미국과 중국, 프랑스 등 16개국 재외동포 한글학교 교육자 30명이 김승수 전주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주시 제공)2018.7.20/뉴스1 © News1 김춘상 기자 

 

 

전 세계 곳곳에서 한글 교육과 한국문화 보급에 힘쓰고 있는 재외동포 한글학교 교육자들이 전북 전주에서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배운다.

 

전주시와 한국전통문화전당은 20일 미국과 중국, 프랑스, 뉴질랜드 등 전 세계 16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한글학교 교육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재외동포 한국전통문화연수’ 프로그램 입교식을 가졌다.

  

전주시와 전통문화전당이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우리 전통문화와 한글 등을 가르치는 재외동포 한국전통문화연수는 2016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처음 열린 뒤 지난해부터 한글학교 교육자로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재외동포 한글학교 교육자들은 28일까지 우리나라의 언어, 문화, 역사, 음식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듣고, 사물놀이와 부채춤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이날 입교식에서는 김승수 전주시장이 강사로 나서 △구도심 아시아문화심장터 100만평 프로젝트 △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한 덕진권역 뮤지엄벨리 등 소개하며 ‘인간적인 도시의 조건’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13일 전북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미국과 중국, 독일, 프랑스 등 18개국의 재외동포 아동·청소년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재외동포 한국전통문화연수’ 프로그램 입교식이 열리고 있다.(전주시 제공)2018.7.13/뉴스1 © News1 김춘상 기자

이에 앞서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아동·청소년 연수에는 미국과 독일 등 18개국 재외동포 아동·청소년 30여명이 참가해 K-POP, 마술, 미술, 사물놀이, 소고춤, 민요 등을 체험하며 전통문화와 한글을 배웠다.

 

서배원 시 문화정책과장은 "머나먼 타국에서 우리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지키는 데 앞장서고 계시는 한글학교 교육자 여러분들의 전주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전통문화를 소중히 지켜온 전주에서 즐겁고 유익한 연수가 되길 바라고, 고국으로 돌아가 전통문화의 도시 전주를 홍보해주시는 데 앞장 서주시길 또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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