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 제5회차세대양성프로그램 성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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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 제5회차세대양성프로그램 성공 개최
//hljxinwen.dbw.cn  2018-08-02 08: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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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회원들이 바닷가에서 팀웍정신을 키워가는 미니 운동회를 진행하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재외동포재단과 주칭다오 한국총영사관에서 후원한 제5회 차세대양성프로그램 행사가 지난 7월 28일 칭다오시 해변가 미술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여성시대’라는 슬로건에 ‘함께 가는 길’을 주제로 하는 이 행사는 한국 재외동포재단의 지원과 주칭다오 한국총영사관의 후원하에 2014년부터 해마다 한번씩 진행해오면서 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새로 선출된 이계화(李界花) 회장은 여성협회의 창립맴버로 차세대와도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2014년 제1회 차세대양성프로그램 행사때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해온 이 회장은 제2회 차세대양성프로그램 행사에는 직접 총지휘로 나서면서 차세대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었다.

  이날 오전 9시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주칭다오한국총영사 박진웅 총영사와 정윤식 영사, 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 박상제 회장,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 방상명 회장,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전동근 회장, 웨이하이애심여성협회 유홍란 회장을 비롯한 귀빈과 관계자 그리고 칭다오시내, 청양, 자오저우 등 지역에서 온 차세대 대표 등 도합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계화 회장은 인사말에서 “차세대 회원 모두가 이번 행사를 통해 에너지를 충전받고 새로운 출발을 기하는 계기가 되였으면 좋겠다”면서 “눈에 보이는 성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마음의 성장, 인격의 완성으로 향하는게 진정 아름다운 성장”이라고 강조했다.

  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 이계화 차세대위원장은 80여 명 차세대 회원들을 대표해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향후 협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계화 차세대 위원장은 칭다오성문그룹 총경리로 사업하는 동안 협회에 많은 후원을 해온 파워가 있는 유능한 여성 엘리트이다.

  박진웅 총영사와 전동근 회장은 귀빈을 대표한 축사에서 여성리더들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글로벌시대, 여성들의 사회적 참여도가 높아지는 트랜드에 맞춰 멋지고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는 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 모든 회원들에게 고무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진웅 총영사의 부인 박선희 교수의 ‘향기 나는 리더가 아름답다’는 특강이 시작되었다.

  박 교수는 한국 세종대학 패션디자인학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한국 영상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 교수를 역임했다. 박 교수는 외교관 부인으로서, 그리고 교수로서의 다양한 삶을 돌이켜보면서 차세대들에게 귀감이 되는 뜻깊은 강의를 하여 호응을 받았다. 강의는 ‘행복 호르몬을 바꾸는 방법’, ‘마음을 잘 다스리는 방법’, ‘행복한 직장을 얻는 방법’, ‘매력적인 향기있는 여성 리더가 되는 방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무려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특히 향기있는 여성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과 자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가치있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 되었다.

  오후 시간에는 조선족의 자랑인 리슈훠(李秀活) 특급강사의 ‘1시간내 스피치를 정복하다’라는 강의가 있었다.

  이슈훠(지린성 용정시, 33세) 강사는 2007년 지린농업대학을 졸업한 후 영국으로 유학, 영국 비즈니스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13년 귀국해 창춘에서 영어교육사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주로 마케팅 관련 강연을 하고 있다. 특히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강의해 조선족사회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중이다.

  이 강사는 부자로 되는 길은 마켓팅 능력과 스피치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능력은 훈련과 연습, 그리고 노력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의가 끝난 후 시원한 바닷가에서 팀웍정신을 강화시키는 미니체육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저녁 6시부터 바다가 파랗게 시야에 안겨오는 27층에 위치한 까페에서 고문단의 패션쇼를 비롯한 문예공연 및 장끼자랑과 추첨행사가 있었다.

  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는 설립 15년 간 역대 회장과 수많은 여성리더들의 노력하에 칭다오 한겨레사회에서 인정받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공익단체로 알려졌다. 현재 200여 명의 회원 있으며 차세대 회원은 80여 명이다.

  한편 협회는 다가오는 9월에는 가정문화포럼, 회원들의 날, 체육대회 등 의미있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 독서모임, 영어공부, 무용 배우기, 가야금 배우기 등 회원들의 성장을 주요 취지로 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조직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화 회장, 김련옥, 이숙자 감사, 최선영 자문위원, 백희란 수석부회장, 김태순 상임부회장, 이계화 차세대위원장, 류철옥 청양지회장, 김초선 자오저우 지회장 그리고 구선녀, 오영선 고문 및 최련옥, 김선란 이사를 비롯한 부분 임원진과 회원들이 상품과 현금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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