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사이조선족여성회 및 경영자협회 설립 성황리에

0 203

 

일본 간사이조선족여성회 및 경영자협회 설립 성황리에
//hljxinwen.dbw.cn  2019-03-11 09:27:00

  (흑룡강신문=하얼빈) 김권철 특약기자= 지난 3월 9일 일본 간사이조선족여성회 및 여성경영자협회 설립의식이 오사카 도톤보리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설립의식은 회사원 진경림과 일본류코큐대학에서 재학중인 허미연씨의 사회로 시작되였다.

 

00300146242_2089388d.jpg

 

사회자 진경림과 허미연.

  이날 모임에는 협회회원들과 그 가족 그리고 래빈과 매체관계자 도합 150명이 참가했다. 간사이조선족여성회 및 조선족경영자협회 리옥단 초대회장은 간사이지역 조선족의 축복같은 쿠르즈가 꿈을 향해 힘찬 고동을 울리면서 첫 항행을 시작하였다고 인사말을 시작했다.

 

00300146243_c28f3053.jpg

 

리옥단 회장.

  '우선 먼저 오늘이 있기까지 많이 고생하신 협회운영진분들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600여 키로메터를 달려온 니가다산업대학(新潟産業大学)김광림교수와 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단체설립은 간사이조선족여성들의 바램이고 민심의 흐름입니다. 운영진 여러분의 사심없는 헌신정신이 있었기에 비로서 오늘이 있습니다. 앞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 협회 발전을 도모하고 차세대와 자라나는 후대들 한테도 디딤돌이 되는 훌륭한 공익단체로 성장시켜 나갑시다. 연회장에 꽃다발 하나 없지만 그 어느때 보다 활기차고 아름답고 즐거운 분위기가 연출된것은 우리 민족의 전통의상-한복의 아름다운 꽃바다와 회원들이 진심어린 따뜻한 미소 그리고 색동저고리 입고 뛰노는 아이들의 정겨운 모습때문이 아닐가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우리 모두 주인공적 의식을 가지고 우리민족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양하는 사업에 앞서며 아름다운 진달래꽃을 함께 가꾸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회원들과 그 자녀들이 열심히 준비한 문예절목 표현이 있었다. 노래, 댄스, 무용, 악기표현 등 다양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구성된 절목들은 분위기를 한결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즐거움과 감동을 전했다.

  특히 9살난 정예희학생이 어머니 한테 중국어로 쓴 편지를 랑독하였는데 많은 참가자들은 그의 중국어 실력에 감탄하였고 그 내용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동생이 태여나면서 힘들어 했던 어머니, 그것도 모르고 투정부렸던 자신에 대한 반성, 앞으로 어머니를 도와서 할수 있는 일을 자각적으로 하겠다는 결심, 옆에서 물끄러미 바라보던 어머니는 랑독이 끝나자 감동의 눈물을 참지 못하고 그런 자녀를 와락 끌어안아 주었다. 장내는 그런 모녀의 모습에 우렁찬 박수소리가 울려 퍼졌으며 많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형성하면서 눈물샘을 자극했다.

 

00300146244_71bd10a6.jpg

 

정예희와 어머니 리설령.

  다채로운 문예절목표현, 모든 참가자들의 15초내 자아소개, 추첨활동, 회원자신이 펼치는 개성 패션쇼 등 다채로운 행사는 3시간내내 즐거움과 감격 그 자체였다. 마지막에 모든 참가자들은 아리랑을 함께 부르면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00300146245_4b77a0ef.jpg

 

황린다의 장고춤.

 

00300146246_257e8312.jpg

 

차세대들의 댄스표현.

 

00300146247_bbdef7d0.jpg

 

자녀들의 장기표현.

 

00300146248_5bb0dcd1.jpg

 

자녀들의 장기표현.

 

00300146249_f794872d.jpg

 

김경자가수의 축하무대.

 

00300146250_a1a23a7a.jpg

 

집체사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662 '옥상 묻지마 살인' 중국동포…5시간 전 고시원서 또 살해 4일전 56
661 애심여성 리더들 남미주에 뜨다 6일전 50
660 70만 LA한인회, 고국·타지역 동포와 교류 첫걸음 05.16 63
659 중국인 상대로 마약 판매한 조선족 등 13명 구속 05.15 73
658 청춘례찬 - 2019 대련시조선족청년교류회 진행 05.14 103
657 점점 커지는 차이나타운… 그 뒤엔 조선족 '여성 파워' 05.06 103
656 천진조선족상회, '사회자본과 기업경영' 특강으로 공동체모임 펼쳐 05.05 82
655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제3기 리사회 제1차 회의 북경서 열려 04.30 110
654 전통 활 맥 잇는 ''중국•대련 제1회 조선족 전통궁도문화 교류대회'' 04.29 88
653 재일 조선족들 배구경기로 친목 도모 04.22 126
652 제2회 주문빈혁명렬사모교 방문 및 제6기 북경조선족대학생 성장포럼 북경서 진행 04.17 195
651 한국영화에 재현된 조선족을 말하다 04.16 156
650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발전기금 설립식 북경서 04.03 200
649 2019년광동성조선민족련합회 신년회 개최 - "우리는 하나, 모범 단체를 만들어가자" 04.02 220
648 중·러 국경 북만주 최초 조선인마을 ‘고안촌’을 가다 04.01 248
647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 100명 모집 03.27 186
646 광동성조선족여성협회 2019년 3.8세계여성의 날 축하모임 개최 03.22 241
645 한국남성과 결혼한 조선족 이주 녀성들의 삶의 려정 03.21 281
644 이희진 부모살해 공범 3명 모두 조선족…칭다오로 출국 03.19 300
643 동포재단, 조선족·고려인 장학생 140명 선발 03.18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