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쁘다”…2명 ‘묻지마 살인’ 중국 동포 징역 45년

페이지 정보

조회 317회 작성일 2020-05-11 11:42

본문

서울신문  2020-05-07 

재판부 “극악 범죄로부터 사회 보호해야”


 

특별한 이유 없이 5시간 동안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5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중국 동포가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윤강열 장철익 김용하 부장판사)는 7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32)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4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무자비한 공격으로 아무런 잘못이 없는 피해자 2명은 극도의 공포 속에서 고귀한 생명을 빼앗겼다”며 “이는 피해자들의 유족은 물론 대다수의 국민에게 엄청난 경악과 충격을 줬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32세의 피고인이 45년간 복역하면 77세에 출소하게 되는데, 이것이 피고인에게 가혹하지 않은지 수차례 고민을 했지만, 범행의 끔찍한 정도와 극악범죄로부터 사회를 보호해야 하는 점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해보면 1심 형이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5월 서울 금천구의 한 고시원에서 옆방에 살던 5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5시간 뒤 근처 빌딩 옥상에서 3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조사에서 김씨는 고시원에 살던 피해자와 몇 번 마주쳤을 뿐 평소 별다른 관계가 없었고 건물 옥상에서도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만으로 피해자를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Total 725건 1 페이지
关联新闻 목록
번호 제목 조회 날짜
725
조회 32회 작성일 2020-10-12
32 2020-10-12
724
조회 206회 작성일 2020-07-20
206 2020-07-20
723
조회 261회 작성일 2020-06-23
261 2020-06-23
722
조회 242회 작성일 2020-06-19
242 2020-06-19
721
조회 249회 작성일 2020-06-17
249 2020-06-17
720
조회 252회 작성일 2020-06-10
252 2020-06-10
719
조회 392회 작성일 2020-05-26
392 2020-05-26
718
조회 320회 작성일 2020-05-22
320 2020-05-22
717
조회 339회 작성일 2020-05-14
339 2020-05-14
열람중
조회 318회 작성일 2020-05-11
318 2020-05-11
715
조회 295회 작성일 2020-05-06
295 2020-05-06
714
조회 322회 작성일 2020-04-24
322 2020-04-24
713
조회 322회 작성일 2020-04-13
322 2020-04-13
712
조회 337회 작성일 2020-04-07
337 2020-04-07
711
조회 335회 작성일 2020-03-26
335 2020-03-26
710
조회 322회 작성일 2020-03-23
322 2020-03-23
709
조회 325회 작성일 2020-03-16
325 2020-03-16
708
조회 375회 작성일 2020-03-16
375 2020-03-16
707
조회 377회 작성일 2020-03-11
377 2020-03-11
706
조회 332회 작성일 2020-03-09
332 2020-03-09
게시물 검색

카테고리

카테고리
 时事新闻
 敎育新闻
 数据新闻
 人物新闻
关联新闻
 发展探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