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취준생 죽게 만든 가짜 '김민수 검사' 잡고 보니 조선족이었다

페이지 정보

조회 218회 작성일 2020-05-14 20:32

본문

인사이트
YouTube '전주MBC NEWS'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중앙지검 검사를 사칭해 28살 꿈 많은 취준생 청년을 죽음으로 몰고 간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의 전달책 A씨가 구속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가 중국 교포 출신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아내와 함께 인출책을 통해 피해자들에게서 전달받은 돈을 자신들이 운영하던 환전소를 이용, 중국에 있는 총책에게 전달했다.

13일 전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검사 사칭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의 전달책인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경찰은 계좌 추적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이들 일당을 지난주 서울에서 체포했다.


앞서 전북 순창에 거주하며 취업 준비를 하던 피해 청년은 이들에게 속아 휴대전화 메모장에 유서를 남기고 지난 1월 극단적 선택을 했다.


당시 A씨는 자신을 '김민수 검사'라 속이고 피해 청년에게 돈을 요구했다. 이에 청년은 인턴 기간 모은 소중한 돈을 그대로 A씨에게 전부 보냈지만 '수사에 제대로 협조하지 못했다'는 자책에 휩싸여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인사이트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청년의 아버지는 당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아들의 유서를 공개하며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기도 했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캐고 총책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

한편 경찰 통계에 따르면 지난 2년간 보이스피싱으로 피해를 입은 건수는 7만 건에 이르며 피해 금액은 1조 원을 넘어섰다.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tal 724건 1 페이지
关联新闻 목록
번호 제목 조회 날짜
724
조회 73회 작성일 2020-07-20
73 2020-07-20
723
조회 147회 작성일 2020-06-23
147 2020-06-23
722
조회 134회 작성일 2020-06-19
134 2020-06-19
721
조회 132회 작성일 2020-06-17
132 2020-06-17
720
조회 133회 작성일 2020-06-10
133 2020-06-10
719
조회 265회 작성일 2020-05-26
265 2020-05-26
718
조회 203회 작성일 2020-05-22
203 2020-05-22
열람중
조회 219회 작성일 2020-05-14
219 2020-05-14
716
조회 204회 작성일 2020-05-11
204 2020-05-11
715
조회 206회 작성일 2020-05-06
206 2020-05-06
714
조회 217회 작성일 2020-04-24
217 2020-04-24
713
조회 238회 작성일 2020-04-13
238 2020-04-13
712
조회 244회 작성일 2020-04-07
244 2020-04-07
711
조회 251회 작성일 2020-03-26
251 2020-03-26
710
조회 238회 작성일 2020-03-23
238 2020-03-23
709
조회 249회 작성일 2020-03-16
249 2020-03-16
708
조회 294회 작성일 2020-03-16
294 2020-03-16
707
조회 289회 작성일 2020-03-11
289 2020-03-11
706
조회 249회 작성일 2020-03-09
249 2020-03-09
705
조회 260회 작성일 2020-03-02
260 2020-03-02
게시물 검색

카테고리

카테고리
 时事新闻
 敎育新闻
 数据新闻
 人物新闻
关联新闻
 发展探究